선자령1 대관령 선자령 겨울 여행 겨울이 되면 수많은 등산객들이 몰려드는 대관령 선자령에 다녀왔습니다.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겨울 눈꽃산행이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고, 백패커들의 성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. 왕복 약 11km 정도의 거리이나 가벼운 트레킹 코스이므로 남녀노소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. 정상에서 불어오는 강력한 바람의 명성도 대단하며, 풍력발전기가 서 있는 바람의 언덕도 SNS에 흔히 올라오는 유명한 장소입니다. 내비게이션에 대관령마을휴게소를 검색하고 가면 되고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. 주차는 무료이며, 화장실, 음식코너등 휴게소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. 차량으로서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곳은 국사성황사까지 가능한데 겨울철에는 눈길이어서 올라가기가 쉽지 않아서 대부분 대관령마을휴게소.. 2024. 2. 6. 이전 1 다음